`추신수`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가 올 시즌 개막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성적을 냈다.



추신수는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시즌 개막전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는 중견수 쪽 깊은 큼직한 타구를 날렸지만 잡혔고 2회와 4회 두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을 쳤다.



6회 네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7회에는 볼넷으로 텍사스 이적후 첫 출루를 기록했다.



하지만 결국 4타수 무안타로 개막전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텍사스 역시 난타전 끝에 필라델피아에 14대 10으로 졌다.



추신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추신수, 천천히 갑시다", "추신수, 어차피 잘하거니까", "추신수, 페이스 빨리 살아나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충남 태안 지진 `역대 2위 규모``··서울·인천까지 지진에 흔들
ㆍ태안 지진 `역대 2위 규모`··서울·인천도 지진에 흔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만우절` 롯데리아 햄버거가 공짜?··"거짓말이야? 진짜 이벤트야?"
ㆍ긴급 NSC 상임위 개최‥"재도발시 강력 대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