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옷 입은'아시아나 A380 1호기'
아시아나항공의 A380 1호기가 26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에어버스 공장에서 도색작업을 마치고 격납고를 빠져 나오고 있다. 이 비행기는 5월 말 인천공항으로 들여와 6월부터 일본 나리타, 홍콩 노선 등에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은 2017년까지 6대의 A380 기종을 도입할 계획이다.

공항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