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비틀즈코드3D’ 방송 캡처
사진: Mnet ‘비틀즈코드3D’ 방송 캡처
현아 립스틱

포미닛 현아가 ‘비틀즈코드3D’ 방송 중 화장을 고치는 모습에 오히여 MC들이 당황했다.

3월2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3D’에서 현아가 “소속사에서 연애를 하라고 한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립스틱을 꺼내 바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이제 연애 금지령이 다 풀리지 않았느냐”라고 포미닛 멤버들에게 질문했고, 이에 멤버들은 “처음부터 연애금지령 없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현아는 “오히려 사장님이 지금 연애 좀 하라고 말하는 편이다”라며 “너희들 소문이 너무 없으니 연애를 하라고 하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현아는 립스틱을 꺼내 바르는 행동을 했고 이 모습을 MC들은 포착했다. 특히 신동엽은 “난 이런게 좋다. 얼마나 편안해 보이느냐”고 말했고, MC 신동은 현아가 립스틱 바르는 모습을 직접 따라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현아 립스틱, 방송중에 편한가보네", "현아 립스틱, 방송인데 심하다", "현아 립스틱 아무 거리낌없이 바르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