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도속 1941선 마감

코스닥 1.2%하락, 539.05 마감





외국인이 하루만에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87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800억원대 매수세를 보였다.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을 중심으로한 소재 대형주가 사흘째 반등하고, 조선주 역시 반등흐름을 이어갔다.

건설대형주의 반등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증권을 중심으로 한 증권주의 반등세도 이어지며 낙폭이 큰 종목으로한 반발매수세가 이어진 하루였다.



삼성전자가 2.04%하락하며 1247000원을 기록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페이스북의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며 NAVER 역시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가 이어지며 5%대의 하락세로 80만원을 하회하며 마무리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이어졌다.

기관은 전일에 이어 559억 매도하며 이틀간 1000억원이 넘는 규모를 차익실현했다.

파라다이스가 이틀째 기관의 매도가 쇄도하며 조정권이고, 서울반도체 역시 2.72% 추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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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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