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2014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하고, 부품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200여 개 협력업체 대표와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의 크리스티앙 반덴헨데의장, 닛산 관계자 등 300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반덴헨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구매 총괄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전략적 목표 달성에 협력업체의 지원과 노력은 필수"라며 "향후 한국의 부품협력업체들의 수출 기회도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올 여름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북미 수출 닛산 로그와 향후 SM5, QM5 후속모델의 내수와 수출에 있어서도 국내부품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르노삼성은 올 하반기부터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연간 8만대 규모로 전량 북미로 수출되는 닛산의 로그 후속모델의 부품 중 약 70%를 국산화했으며, 이를 통해 협력업체들은 연간 약 6천억원의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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