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태릉선수촌’과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총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아프리카TV는 일부 후원금을 응원 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들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최종삼 태릉선수촌장과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등이 자리했습니다.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아프리카TV가 주요 스포츠 중계 채널로서 돈독한 입지를 다진 만큼 각종 스포츠에 대한 판권 확보는 물론 함께 발전해 나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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