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코리아는 `디아블로 3 확장팩`인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를 오늘 오전 3시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디아블로3 확장팩 적용은 별도의 서버 점검없이 진행됐다. 따라서 새벽부터 미리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은 그대로 `디아블로 3 확장팩`를 플레이할 수 있었다.
`디아블로3 확장팩`을 구매하지 않은 유저도 게임 접속은 가능하지만 캐릭터 레벨이 60을 넘을 수 없으며 그 밖의 확장팩의 콘텐츠는 플레이할 수 없다.
한편 24일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를 기념해 전야제 행사를 열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디아블로3의 확장팩으로 다시 게임에 복귀하는 유저를 위해 `네팔렘의 귀환` 행사를 공식홈페이지와 인벤에서 진행한다.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디아블로3 확장팩` 드디어 출시 디아블로3 인벤 확인", "`디아블로3 확장팩` 기다렸다, 디아블로3 인벤 체크", "`디아블로3 확장팩` 벌써 사람들 많네. 디아블로3 인벤으로 가자"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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