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4월1일부터 10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열린다. 52회째를 맞는 진해군항제는 ‘꽃-빛-희망’이라는 주제로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쇼, 여좌천 불빛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