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짜리몽땅, 박봄 에너지 받았나…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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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짜리몽땅'
‘K팝스타3’ 박봄이 짜리몽땅을 돕기위해 깜짝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는 TOP4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K팝 스타3'는 역대 시즌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3사 위크제 중 첫 번째인 'YG 위크-톱4 결정전'을 23일 선보였다.
톱6의 조언자가 되기 위해 양현석이 첫 타자로 나섰으며 그는 YG 위크의 시작을 알린 데 이어 "가수들끼리 할 수 있는 조언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YG 소속가수 2NE1과 톱6 멤버들과의 특별 만남을 주선했다.
톱6 멤버들은 투애니원의 지원사격 소식만으로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박봄·공민지·산다라박·씨엘이 등장하자 격한 환호와 무장해제 미소를 보였다.
짜리몽땅(여인혜 박나진 류태경)은 비욘세의 곡 ‘리슨’을 선곡, 연습에 몰두했다. 이에 2NE1 박봄이 연습실을 찾아 직접 문제점을 짚어주고, 포옹으로 격려도 마지 않았다.
짜리몽땅은 “가수는 역시 다르다”며 박봄의 도움에 기쁨을 표했다.
이후 무대에서 짜리몽땅은 세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96점을 준데에 이어 유희열은 95점을, 양현석은 96점을 추가로 주면서 짜리몽땅은 심사위원 총점 287점을 획득했다.
박봄 등장에 네티즌들은 "박봄 예능 출연 오랜만이다. 반갑다" "박봄 역시 예쁘다" "박봄 도움받아 짜리몽땅 무대 성공적이었나" "짜리몽땅, 박봄 에너지를 받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연은 절대평가로 심사위원 점수 60% 시청자 투표 40%를 합산해 상위점수 네 팀만 진출하고 두 팀은 탈락하는 룰이 적용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K팝스타3’ 박봄이 짜리몽땅을 돕기위해 깜짝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는 TOP4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K팝 스타3'는 역대 시즌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3사 위크제 중 첫 번째인 'YG 위크-톱4 결정전'을 23일 선보였다.
톱6의 조언자가 되기 위해 양현석이 첫 타자로 나섰으며 그는 YG 위크의 시작을 알린 데 이어 "가수들끼리 할 수 있는 조언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YG 소속가수 2NE1과 톱6 멤버들과의 특별 만남을 주선했다.
톱6 멤버들은 투애니원의 지원사격 소식만으로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박봄·공민지·산다라박·씨엘이 등장하자 격한 환호와 무장해제 미소를 보였다.
짜리몽땅(여인혜 박나진 류태경)은 비욘세의 곡 ‘리슨’을 선곡, 연습에 몰두했다. 이에 2NE1 박봄이 연습실을 찾아 직접 문제점을 짚어주고, 포옹으로 격려도 마지 않았다.
짜리몽땅은 “가수는 역시 다르다”며 박봄의 도움에 기쁨을 표했다.
이후 무대에서 짜리몽땅은 세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96점을 준데에 이어 유희열은 95점을, 양현석은 96점을 추가로 주면서 짜리몽땅은 심사위원 총점 287점을 획득했다.
박봄 등장에 네티즌들은 "박봄 예능 출연 오랜만이다. 반갑다" "박봄 역시 예쁘다" "박봄 도움받아 짜리몽땅 무대 성공적이었나" "짜리몽땅, 박봄 에너지를 받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연은 절대평가로 심사위원 점수 60% 시청자 투표 40%를 합산해 상위점수 네 팀만 진출하고 두 팀은 탈락하는 룰이 적용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