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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이 '마녀사냥'에 출연하며 과거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이태임이 출연, 화제의 수영복 몸매부터 과거 연애사 까지 고백하며 그녀의 과거 모습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태임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특수본’에서 주연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화제의 수영복 사진은 그녀가 지난 2010년 드라마 ‘결혼해주세요’ 출연하던 때 모습이다. 이태임은 당시 아나운서 윤서영 역을 맡아 열연하며, 극 중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뻗은 긴 다리와 육감적으로 살아있는 에스(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수영복을 입어 화제가 됐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이태임은 수영복 몸매 사진 관련 질문을 받자 "바다수영을 즐긴다. 사촌이 바닷가 근처에 살았는데, 바닷물로 채워진 수영장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태임
이태임
'마녀사냥' 이태임 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이태임, 저 사람이구나" "마녀사냥 이태임, 여자가 봐도 섹시하네요" "마녀사냥 이태임, 몸매 예쁘다" "이태임, 마녀사냥 의외로 재미는…" "마녀사냥 이태임 편, 못 봤는데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