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중국서 꼬치집 '대박' 났다는 소문에 찾아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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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양시의 길거리에서 꼬치를 파는 노점상이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김정은을 닮은 덕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온바오닷컴은 중국 언론의 보도를 인용, 선양시의 한 고등학교 거리에서 꼬치를 파는 남자는 외모가 김정은을 닮아 꼬치집을 찾는 행인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행인들은 "조선족이냐?", "원래부터 그렇게 생긴 것이냐? 아니면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이냐?" 등 질문하지만 남자는 그저 "비밀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라며 "꼬치를 많이 사면 알려주겠다"고 대답할 뿐이다. 뿐만 아니라 기념촬영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화제의 꼬치 노점상은 머리모양을 김정은과 같이 옆머리를 짧게 자르고 바바리코트를 입어 김정은의 스타일을 따라했다. 특히 얼굴형이 둥글고 체격도 살찐 둥둥한 체형이라 얼핏 보면 김정은 같이 보인다. 단, 눈모양이 김정은의 둥근형에 비해 옆으로 찢어진 형이라 다소 차이가 있다.
현지 언론은 "국가 지도자와 닮은 외모 덕에 '선양판 김정은'의 사업은 번창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이 남자의 개인신상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김정은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인물은 이 남자 뿐만 아니다. 지난해 11월에는 홍콩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헤어스타일, 의상을 모방하고 거리를 활보하는 남자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온바오닷컴은 중국 언론의 보도를 인용, 선양시의 한 고등학교 거리에서 꼬치를 파는 남자는 외모가 김정은을 닮아 꼬치집을 찾는 행인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행인들은 "조선족이냐?", "원래부터 그렇게 생긴 것이냐? 아니면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이냐?" 등 질문하지만 남자는 그저 "비밀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라며 "꼬치를 많이 사면 알려주겠다"고 대답할 뿐이다. 뿐만 아니라 기념촬영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화제의 꼬치 노점상은 머리모양을 김정은과 같이 옆머리를 짧게 자르고 바바리코트를 입어 김정은의 스타일을 따라했다. 특히 얼굴형이 둥글고 체격도 살찐 둥둥한 체형이라 얼핏 보면 김정은 같이 보인다. 단, 눈모양이 김정은의 둥근형에 비해 옆으로 찢어진 형이라 다소 차이가 있다.
현지 언론은 "국가 지도자와 닮은 외모 덕에 '선양판 김정은'의 사업은 번창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이 남자의 개인신상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김정은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인물은 이 남자 뿐만 아니다. 지난해 11월에는 홍콩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헤어스타일, 의상을 모방하고 거리를 활보하는 남자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