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투자증권이 증권사 업황 악화로 인한 영업손실 누적으로 6년 만에 자진청산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9일) 정례회의를 열고 애플투자증권의 투자중개업과 투자매매업 등 금융투자업무 폐지를 승인했습니다



애플투자증권은 지난 2008년 설립됐으며 작년 3분기 영업손실 29억원 등 최근 5년간 230억원의 누적손실로 경영악화를 겪어오다 지난해 4월 주주총회를 통해 자진 청산을 결정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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