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자사의 창호 가·시공 회원사인 ‘이맥스 클럽(e-MAX Club)’의 ‘2014년 인증 수여식’을 시행하며 전국 회원사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KCC는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4년 창호 이맥스 클럽 신규 대리점 인증 수여식’에서 서울을 비롯, 원주, 천안, 청주,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에 걸쳐 총 8개의 신규 창호 이맥스 클럽을 추가시켰다.

특히 올해 제주 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해 KCC는 전국 총 56개의 창호 이맥스 클럽을 확보하게 됐다.

KCC는 이맥스 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창호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창호 단열기준 강화 등 에너지 관련 제도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법안 통과에 따른 창호 리모델링 수요 증가 등 창호 시장과 관련 기술에 대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KCC 관계자는 “이맥스 클럽은 KCC의 품질경영을 상징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KCC는 이를 기반으로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을 위한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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