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조는 1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600개 철도역사 등 1천 곳에서 1천명의 조합원들이 각 1시간씩 철도노조 탄압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한다고 밝혔다.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내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국회 앞, 박태만 수석 부위원장은 같은 시간 서울역 1번 출입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한다.

또 오후 2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역에서는 이용길 노동당 대표, 오전 11시 대림역에서는 이상무 공공운주노조연맹 위원장이 1인 시위를 벌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