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간의 아이티 선교 및 봉사활동 계획을 밝힌 그룹 원더걸스 리더 선예가 또다시 화제인물로 떠올랐다.







선예는 18일 `남편과 5년간 아이티에서 살며 선교활동과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미 현직 걸그룹 최초로 결혼과 출산을 한 선예의 장기간 공백으로 원더걸스 타 멤버들은 개별 활동에 매진해 왔다.



또 원년 멤버 중 한 명인 소희는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배우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어서 원더걸스 활동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었다. 선예의 이번 발표로 원더걸스는 사실상 해체되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 우세하다.



선예는 지난해 12월 원더걸스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선예와 남편 제임스 박의 근황 사진. 근데 언제 찍은 사진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선예와 남편 제임스 박은 각각 V와 머리 위 하트를 그리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예는 지난해 1월 26일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10월 딸 은유를 낳고 캐나다에 거주해 왔다.(사진=원더걸스 웨이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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