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윤아-서현-효연 걸그룹 미모 '그대로'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미스터미스터'로 컴백해 활동 중인 소녀시대 멤버 9명이 모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부분은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방송을 통해 소녀시대의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의 영상이 공개한 것.

영상에는 윤아와 서현의 연습생 시절 영상이 공개됐고 효연의 파워풀한 안무 영상까지 흘러나와 관심을 모았다.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 소녀시대는 영상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특히 연습생 시절 파워 댄서의 모습을 보인 효연은 보테니컬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여성스러운 변신을 뽐냈다. 막내 서현 역시 플라워 스커트와 프릴 장식이 포인트인 니트로 소녀들의 성장을 패션스타일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효연과 서현이 선택한 자연주의적인 보테니컬 프린트가 포인트인 티셔츠와 스커트는 '티렌', 서현의 니트는 '클리지'제품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예나 지금이나 예쁘네",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소녀들의 눈물겨운 성장통이 느껴진다",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지금의 소녀시대가 있기까지의 모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10대 소녀가 아닌 20대 숙녀가 되면서 걸그룹으로서 느꼈던 다양한 고민들을 솔직하게 털어놔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