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가스산업 큰 장, 24일 킨텍스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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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가스텍 2014`를 동북아시아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스텍 2014`는 쉘, 엑슨모빌, 셰브런, BG그룹 등 오일메이저, 가스프롬과 같은 국영석유가스사, 관련 기구 등 44개국 383개 기업이 컨퍼런스와 전시에 참여하며 100여명의 에너지업계 리더를 비롯해 약 1만5000명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텍 2014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직접생산효과 약 389억원, 간접생산효과 236억원 등 총 62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6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와 전시산업, 숙박, 운수 및 관광산업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가스공사는 `가스텍 2014`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으로 2021년 `세계가스총회(WGC)`를 가스공사 본사 이전지인 대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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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텍 2014`는 쉘, 엑슨모빌, 셰브런, BG그룹 등 오일메이저, 가스프롬과 같은 국영석유가스사, 관련 기구 등 44개국 383개 기업이 컨퍼런스와 전시에 참여하며 100여명의 에너지업계 리더를 비롯해 약 1만5000명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텍 2014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직접생산효과 약 389억원, 간접생산효과 236억원 등 총 62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6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와 전시산업, 숙박, 운수 및 관광산업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가스공사는 `가스텍 2014`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으로 2021년 `세계가스총회(WGC)`를 가스공사 본사 이전지인 대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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