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식품건조기 부문 브랜드가치 1위로 뽑혔다.

1998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설립된 리큅은 ‘건강한 삶을 이끌어가는 생활문화기업’이란 비전 아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리큅이 가장 먼저 선보인 제품은 주서기였다.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으로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이 제품은 2002년 국내 홈쇼핑을 통해 처음 소개돼 2007년 대한민국 최고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2004년에는 웰빙 식품문화의 새로운 카테고리인 가정용 식품건조기를 선보였다. 2012년 기준 식품건조기 시장점유율이 80%를 넘었다. 2013년는 가정에 최적화된 고성능 블렌더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를 선보였다.

식품건조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비결로는 건조식품을 직접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 등이 꼽힌다. 리큅은 ‘쿠킹 클래스’ 등을 진행하며 고객과의 소통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