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추소영, 연인 김진용과의 결혼 "때가 되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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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추소영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출연하는 배우 추소영이 연인 김진용을 언급해 화제다.
17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추소영이 2년째 열애 중인 연극배우 김진용과의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추소영은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며 "드라마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딱히 응원의 말을 해준 건 없다. 연기를 잘 할 테니까 믿는다고 이야기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해 신나게 연기하고 싶다. 때가 되면 하게 되겠지만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추소영은 지난해 1월 배우 소유진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으며 그 해 11월 연극배우 김진용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정유미, 최태준, 고세원, 엄현경, 고두심 등이 출연하는 '엄마의 정원'은 여주인공 서윤주(정유미 분)의 가족애와 사랑의 소중함을 그리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제왕의 딸, 수백향' 후속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엄마의 정원' 추소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정원' 추소영, 김진용과 잘 만나고 있나보네", "'엄마의 정원' 추소영, 아직 결혼 계획 없구나", "'엄마의 정원' 추소영, 부케 받았으니 서둘러야 하는거 아닌가", "'엄마의 정원' 추소영,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출연하는 배우 추소영이 연인 김진용을 언급해 화제다.
17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추소영이 2년째 열애 중인 연극배우 김진용과의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추소영은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며 "드라마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딱히 응원의 말을 해준 건 없다. 연기를 잘 할 테니까 믿는다고 이야기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해 신나게 연기하고 싶다. 때가 되면 하게 되겠지만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추소영은 지난해 1월 배우 소유진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으며 그 해 11월 연극배우 김진용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정유미, 최태준, 고세원, 엄현경, 고두심 등이 출연하는 '엄마의 정원'은 여주인공 서윤주(정유미 분)의 가족애와 사랑의 소중함을 그리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제왕의 딸, 수백향' 후속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엄마의 정원' 추소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정원' 추소영, 김진용과 잘 만나고 있나보네", "'엄마의 정원' 추소영, 아직 결혼 계획 없구나", "'엄마의 정원' 추소영, 부케 받았으니 서둘러야 하는거 아닌가", "'엄마의 정원' 추소영,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