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女, 회사생활 방송 생중계 "몰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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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대 직장인 여성이 회사에서 온라인 방송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회사생활 방송'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온라인 방송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회사생활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20대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여성은 노트북에 장착된 웹캠을 통해 자신의 회사생활을 그대로 생중계했다. 자신의 책상에 앉아 업무를 처리하거나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까지 그대로 보여졌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직접 마이크를 이용하지는 않았으며 채팅을 통해서만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지난 5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이 여성은 공지사항을 통해 "회사에서 몰래 하는 방송이다. 노트북에 캠(웹캠)이 달려있어서 그걸로 하고 있다"면서 "말하는 것이 아니어서 답답해도 이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회사생활 방송'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온라인 방송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회사생활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20대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여성은 노트북에 장착된 웹캠을 통해 자신의 회사생활을 그대로 생중계했다. 자신의 책상에 앉아 업무를 처리하거나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까지 그대로 보여졌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직접 마이크를 이용하지는 않았으며 채팅을 통해서만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지난 5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이 여성은 공지사항을 통해 "회사에서 몰래 하는 방송이다. 노트북에 캠(웹캠)이 달려있어서 그걸로 하고 있다"면서 "말하는 것이 아니어서 답답해도 이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