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규제개혁, 사생결단하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규제 완화와 관련, “사생결단하고 붙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규제 완화가 현장에서 잘 지켜질지 걱정이 앞선다는 한 참석자의 발언에 “정말 그렇게 되면 안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요즘 대통령이 규제에 대해 세게 얘기한다고 하는데 조금도 과장된 것이 아니다”며 “규제라는 걸 쉽게 생각하고 툭툭 던져놓는데 개구리가 맞아서 죽을 수도 있다. 이건 아주 심각한 문제다”고 강조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규제 완화가 현장에서 잘 지켜질지 걱정이 앞선다는 한 참석자의 발언에 “정말 그렇게 되면 안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요즘 대통령이 규제에 대해 세게 얘기한다고 하는데 조금도 과장된 것이 아니다”며 “규제라는 걸 쉽게 생각하고 툭툭 던져놓는데 개구리가 맞아서 죽을 수도 있다. 이건 아주 심각한 문제다”고 강조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