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 한국수력원자력 본사가 이전할 예정이어서 본사인원 및 관련 협력업체 직원 가족 등의 인구유입이 예상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단지는 주차공간의 폭이 기존 아파트보다 10㎝ 더 넓은 2.4m가 적용된다. 입주민의 안전과 아파트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폐쇄회로)를 도입한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도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경주시 용강동 900-1번지, 용강파출소 바로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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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