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파트 분양시장은 지난해와 다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웰빙`바람과 함께 `그린 프리미엄`, 그리고 택지지구의 향후 개발성에 대한 `미래가치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아지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단지가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용성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가까이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조건을 갖춘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그린프리미엄`이라는 신조어가 생소하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건설업계의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산, 숲, 강, 바다와 같은 자연경관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조성도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은 것.





이런 분위기 속에서 단지를 둘러싼 콘크리트 담에서 느끼는 삭막하고 답답한 전경과는 달리 아파트 주변의 자연경관을 통해 개방감은 물론 자연감성까지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바로 광주 월남 택지지구의 `월남 2차 호반베르디움`이 그 주인공.





`2차 월남 호반 베르디움`이 들어서는 월남택지지구 역시 지난 1단계에 이어 2~3단계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개발 계획 및 구역 지정을 통해 총 2,700여 세대를 공급할 계획으로 광주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동구-교육청에서 초등학교 부지선정 문제가 원만히 조율되면서 월남2차 호반베르디움 단지 인근인 옛 지원초등학교 폐교부지에 가칭 지원초등학교와 공립유치원 설립부지가 동구-교육청(변경) 주관하에 설립계획 추진중이다.





그리고 월남지구 2차 사업지는 빠르고 편리한 도로망은 물론 대자연과 어우러져 단지와 나란히 광주천이 흐르고, 무등산과 분적산이 가까워 도심에 비해 한층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초등학교, 용산생활체육공원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남향위주 단지설계와 4베이(일부 세대) 혁신구조 적용으로 채광과 통풍 역시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동구의 월남 3단계(14만9000㎡, 1400세대) 사업도 이미 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관련기관 협의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 해 상반기 중 개발계획 고시하고 하반기부터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마련된다.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월남지구 택지개발사업이 2017년 마무리되면 많은 인구가 새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남 2차 호반 베르디움`은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 많은 중소형 타입인 59A㎡ 186세대, 59B㎡ 58세대, 59C㎡ 180세대, 78A㎡ 360세대로 총 784세대로 구성되며, 분양가 600만원(3.3㎡)대이다. 그리고 모델하우스는 오는 3월 14일 개관한다. 062-366-7300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주 운석 진위 논란··"진짜일 경우 가치는 수십억원?"
ㆍ함익병 발언논란 `일파만파`··들끓는 여론 "병원 홈피 접속 불가"
ㆍ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부러움+질투 유발 완벽 화보 `대박`
ㆍ한국-캐나다 FTA 타결··세계 11대 경제대국 열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