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기업고객이 필요로 하는 요건에 맞게 맞춤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와 함께 올해에도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으며, 특히 2007년 이후로 8년 연속 국내 최우수 트랜젝션뱅킹 서비스 제공 은행(Best Transaction Bank)의 자리를 지켰다. 또한, 중소기업에게 재무 및 운전자금 솔루션을 제공한 최우수 은행(Best in Treasury & Working Capital ? SME) 으로도 선정되어 지난 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중소기업의 재무관리와 무역금융 지원에 앞장서 온 노력도 인정받게 되었다.
‘더 에셋’이 매년 주관하는 ‘트리플 A 어워즈’는 우수한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을 통해 아시아 금융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관 및 은행에 수여하는 상으로, 고객이 작성한 서면 추천서와 고객 인터뷰 등 엄정한 심사 절차를 통해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어려운 세계 경제 속에서 One Bank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군과 지역에 걸쳐 변화하는 기업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지속적으로 분석해왔으며, 축적된 전문적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맞춤형 금융상품 및 전자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얻어냈다.
특히 자금관리서비스(Cash Management Service) 및 무역금융서비스(Trade Finance Service) 부문에서는 인도, 베트남, 동남아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신흥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들과 다수의 통합자금관리서비스 및 위험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여 국내와 현지를 연결하는 훌륭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반증하듯 실제로 무역거래 관련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위안화(RMB) 예금과 Cash 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160%, 170%나 성장 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랜젝션뱅킹부 박현주 전무는 “해외 현지에서 입찰보증, 스왑, 헷징, 계좌관리, 급여, 무역금융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탑(One stop)으로 제공할 수 있는 국내은행은 많지 않다”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최근 한국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은행으로 부상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랜젝션뱅킹부는 기업 및 기관의 자금관리, 운용, 무역금융, 서플라이체인 파이낸스, 그리고 결제, 수탁 등 증권서비스를 포괄하는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대 중국 위안화 결제를 필요로 하는 한국 기업 및 금융기관 고객들을 위해 관련 서비스와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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