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1701억9000만 원 규모의 T-50 고등훈련기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2012년 연결 매출액의 5.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6년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