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보브 스판 마스카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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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민 기자 ] LG생활건강은 스판 포뮬러를 적용해 속눈썹을 뭉침 없이 길고 풍성하게 연출하는 '보브 스판 마스카라'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보브 스판 마스카라는 기존 화이버 성분 마스카라의 뭉치거나 꺾이는 현상을 보완해 스판 포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판 포뮬러는 사포딜라 나무껍질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치클 성분을 함유한 제형으로, 마스카라 용액이 껌과 같이 탄력 있게 늘어나 속눈썹을 뭉침 없이 풍성하게 연출하는 특징이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동양인의 눈 모양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브러시를 채택, 속눈썹을 꼼꼼하게 발라준다는 설명이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이달부터 '보브 스판 마스카라' TV광고를 통해 보브의 신규 모델 클라라를 처음 선보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보브 스판 마스카라는 기존 화이버 성분 마스카라의 뭉치거나 꺾이는 현상을 보완해 스판 포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판 포뮬러는 사포딜라 나무껍질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치클 성분을 함유한 제형으로, 마스카라 용액이 껌과 같이 탄력 있게 늘어나 속눈썹을 뭉침 없이 풍성하게 연출하는 특징이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동양인의 눈 모양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브러시를 채택, 속눈썹을 꼼꼼하게 발라준다는 설명이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이달부터 '보브 스판 마스카라' TV광고를 통해 보브의 신규 모델 클라라를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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