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서울 강서권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토털 홈 인테리어 유통매장`인 한샘 플래그샵(Flagshop) 목동점’을 6일(목) 오픈한다.



‘한샘플래그샵 목동점’ 은 연면적 5,680m², 전시면적 4,210m²에 지하2층, 지상 6층 규모로 가구와 홈 인테리어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원스탑 인테리어 쇼핑공간이다.



또 대형 베이커리 카페와 키즈라운지 등의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을 운영해 단순 가구전시장이 아닌 가구와 엔터테인먼트의 기능을 합친 퍼니테인먼트 매장으로 꾸며졌다.



한샘은 오는 2020년까지 15개, 장기적으로는 20개의 플래그숍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최양하 한샘 회장은 "6대 광역시와 인구 100만 이상의 전국 대도시에 플래그숍을 설립할 예정"이라며 "오는 2020년까지 13~15개의 플래그숍을 설립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말 광명에 들어서는 이케아에 대해 회사측은 `서비스` 경쟁력으로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 초 권영걸 서울대 교수를 사장 겸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로 영입한 만큼 오는 6월경 한샘의 새 디자인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고, 책으로 만들어 전 직원이 공유할 예정이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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