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성장 사다리펀드 내 M&A펀드 규모를 3년 내 1조원까지 확대하고 주식교환 방식의 M&A에 대해서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등 금융 세제측면의 인센티브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사모투자펀드, 전략적 투자자 등 매수자에 대해서 자금의 조성, 투자, 관리, 회수 단계별로 M&A 시장 참여를 제한하는 규제를 대폭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또 M&A 활성화 대책을 통해 상장법인의 합병가액 규제를 완화하는 등 경직적인 M&A 규정과 절차를 개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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