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락앤락, 친환경 제품으로 주방생활용품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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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제품으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평가에서 11년 연속 1위 기업에 올랐다. 락앤락은 1978년 창립 이후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주방생활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먹거리에 대한 불안을 용기에서부터 차단하기 위해 내열유리를 포함한 도자기, PP(폴리프로필렌), 트라이탄 등 친환경 소재 제품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열에 강한 내열유리의 특장점을 살려 미리 지어둔 밥을 냉동실에 얼린 후 전자레인지에 바로 해동하더라도 깨질 우려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햇쌀밥 용기’를 출시했다. 햇쌀밥 용기는 실리콘 뚜껑을 적용하여 전자레인지뿐만 아니라 오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꾸준한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락앤락 브랜드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락앤락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전시회인 ‘암비엔테’뿐 아니라 홍콩 가정용품박람회, 시카고 가정용품박람회 등 세계 3대 주방용품 박람회에 적극 참가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중국 등의 주요국의 박람회에 참가함으로써 수출지역 확대와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락앤락 브랜드 세계화에 힘쓰고 있다.
락앤락은 제품 경쟁력 확보와 공급 안정화를 위해 국내 아산공장 외에 중국, 베트남에 공장을 세웠다. 2011년 12월 베트남 붕타우 내열유리 생산공장 완공에 이어 2012년 쿡웨어 공장 완공으로 락앤락글라스 및 쿡웨어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안정을 이뤄냈다.
지속적으로 소재와 용도의 다변화도 추진하고 있다. 밀폐용기뿐만 아니라 수납용품, 주방도구, 아웃도어 용품까지 생활전반으로 사업 아이템도 넓혔다. 지난해엔 중국시장에서 영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헬로베베’를 선보였다.
락앤락 관계자는 “베트남에 홈텍스타일 전문 브랜드 ‘에코피아’를 출시한 뒤 베트남 하노이 가든백화점에 ‘에코피아’ 전문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며 “국가별 특성에 따른 맞춤 시장공략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열에 강한 내열유리의 특장점을 살려 미리 지어둔 밥을 냉동실에 얼린 후 전자레인지에 바로 해동하더라도 깨질 우려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햇쌀밥 용기’를 출시했다. 햇쌀밥 용기는 실리콘 뚜껑을 적용하여 전자레인지뿐만 아니라 오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꾸준한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락앤락 브랜드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락앤락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전시회인 ‘암비엔테’뿐 아니라 홍콩 가정용품박람회, 시카고 가정용품박람회 등 세계 3대 주방용품 박람회에 적극 참가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중국 등의 주요국의 박람회에 참가함으로써 수출지역 확대와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락앤락 브랜드 세계화에 힘쓰고 있다.
락앤락은 제품 경쟁력 확보와 공급 안정화를 위해 국내 아산공장 외에 중국, 베트남에 공장을 세웠다. 2011년 12월 베트남 붕타우 내열유리 생산공장 완공에 이어 2012년 쿡웨어 공장 완공으로 락앤락글라스 및 쿡웨어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안정을 이뤄냈다.
지속적으로 소재와 용도의 다변화도 추진하고 있다. 밀폐용기뿐만 아니라 수납용품, 주방도구, 아웃도어 용품까지 생활전반으로 사업 아이템도 넓혔다. 지난해엔 중국시장에서 영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헬로베베’를 선보였다.
락앤락 관계자는 “베트남에 홈텍스타일 전문 브랜드 ‘에코피아’를 출시한 뒤 베트남 하노이 가든백화점에 ‘에코피아’ 전문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며 “국가별 특성에 따른 맞춤 시장공략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