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일부 계열사의 등기이사직에서 사퇴할 것으로 보입니다.



4일 CJ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일부 계열사의 등기이사에 서 물러나게 될 예정입니다.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계열사는 CJ E&M, CJ CGV, CJ오쇼핑 등 3곳으로 21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 회장의 등기이사직 재선임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 회장은 현재 CJ·CJ제일제당·CJ CGV·CJ대한통운·CJ E&M·CJ오쇼핑·CJ시스템즈·CJ GLS 등 8개 계열사의 등기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형 LF쏘나타 공개, 5일부터 사전예약...가격은 얼마?
ㆍ신형 LF소나타 출시 가격과 연비는?... 쉐보레 말리부와 경쟁돌입!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안정훈 부인 좋아하는 화이트풍 인테리어 집공개 `깔끔` 북한산 전망까지…
ㆍ3월 소비자물가 상승압력 `고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