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자동차 내장재 표면처리 전문기업 화진에 대해 "타 자동차 부품업체 대비 저평가 돼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평진 대우증권 연구원은 "국내완성차 업체의 성장과 자동차 내장재 고급화 경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매출처 다변화와 중국자회사 수율 향상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화진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73억원, 173억원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주가수준은 올해 실적 기준 PER 5.7배로 높은 수익성 고려시 저평가 돼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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