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이미지 유출, 베젤 없는 4.7인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베젤이 전혀 없는 애플 아이폰6 전면 패널 추정 사진이 등장해 진위 여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의 IT전문 보도매체인 마이드라이버스는 지난 2일 누군가가 웨이펑 네트워크에 아이폰의 전면 보호유리 및 케이스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폰6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외관 디자인으로 판단할 때 아이폰5 및 5S 왼쪽과 일치하고 있지만 베젤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전체 기기에서 차지하는 화면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 상하좌우 베젤을 조정한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아이폰5S와 비교한 사진을 보면 화면이 홈 버튼과 거의 붙어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도 특이하다.
다만 이 사진의 진위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과 베젤이 없는 스마트폰이 보호유리나 디스플레이를 보호할 케이스가 사라짐에 따라 떨어뜨렸을 경우 충격을 흡수할 방법이 전혀 없어 내구성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아이폰6에 사파이어 글라스를 채택함으로써 강도를 높일 계획이라 하지만 기기의 낙하를 견뎌낼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소식을 전한 마이드라이버스는 사진에 나타난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실제 화면의 크기가 4.7인치임을 확인했다고 추가 보도, 아이폰6가 확실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중국의 IT전문 보도매체인 마이드라이버스는 지난 2일 누군가가 웨이펑 네트워크에 아이폰의 전면 보호유리 및 케이스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폰6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외관 디자인으로 판단할 때 아이폰5 및 5S 왼쪽과 일치하고 있지만 베젤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전체 기기에서 차지하는 화면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 상하좌우 베젤을 조정한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아이폰5S와 비교한 사진을 보면 화면이 홈 버튼과 거의 붙어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도 특이하다.
다만 이 사진의 진위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과 베젤이 없는 스마트폰이 보호유리나 디스플레이를 보호할 케이스가 사라짐에 따라 떨어뜨렸을 경우 충격을 흡수할 방법이 전혀 없어 내구성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아이폰6에 사파이어 글라스를 채택함으로써 강도를 높일 계획이라 하지만 기기의 낙하를 견뎌낼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소식을 전한 마이드라이버스는 사진에 나타난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실제 화면의 크기가 4.7인치임을 확인했다고 추가 보도, 아이폰6가 확실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