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가 중랑구 신내3지구 1단지와 은평구 은평3지구 12블록에서 총 1,020세대을 분양한다.

다자녀와 노부모 부양, 신혼부부 등 특별분양 물량은 신내3지구와 은평3지구에 각각 412세대와 269세대이며, 일반분양 물량은 각각 203세대와 136세대이다.

분양가격은 전용면적 59㎡의 경우 신내3지구와 은평3지구가 각각 평균 2억 4,600만원과 평균 2억 8,600만원이고, 84㎡는 3억 2,300만원과 3억 9,300만원이다.

신내3지구에서만 분양하는 전용면적 101㎡의 가격은 평균 3억6천8백만원이다.

특별분양은 오는 4∼12일, 일반분양은 28일과 31일에 접수하고,특별분양 청약신청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철거민 등 기관추천 특별분양과 85㎡ 초과 특별분양은 방문 청약만 가능하다.

특별분양과 일반분양 모두 본인의 인터넷 접수가 원칙이지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신청자는 SH공사를 방문해 청약도우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런닝맨`출연 대학생들에 "뭐 해줄까 하다‥"
ㆍ산다라박 복근, 탄탄한 11자 명품 라인 "놀라워~"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로또 587회 당첨번호 `14, 21, 29, 31, 32, 37`+17 3명 49억씩 "유의점은?"
ㆍ北, 탄도미사일 2발 동해안서 또 발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