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전자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Fortune)`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순위에서 2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5위에서 14계단 상승한 수치로,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톱 5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애플이, 아마존과 구글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삼성전자의 순위 상승은 대형 화면으로 경쟁사들과 격차를 벌린 갤럭시와 노트 시리즈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금융당국, 주택대출 수수료 은폐한 국민은행 징계 검토
ㆍ지방 가계부채 1년새 9% 증가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재형저축, 부활 1년만에 `고사 위기`
ㆍ2월 무역수지 9.3억달러 흑자‥25개월 연속 흑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