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종방연 3일 비공개로 진행, 김수현-전지현 한 자리에 모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에 대한 관심이 높다.
27일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 이하 `별그대`)가 21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을 맞은 가운데 드라마의 종영을 축하하는 종방연이 언제 어디에서 열릴지도 덩달아 화제다.
김수현, 전지현을 비롯해 출연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일 것으로 보여 취재 열기도 뜨거운 상황이다. 이에 `별그대` 측은 비공개 진행을 위해 극비리에 종방연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별그대`에 출연했던 한 배우 측 관계자는 "종방연 날짜는 알고 있지만 그 장소나 구체적인 시간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한다고 들었다. 아무래도 비밀유지를 위해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주연배우 대부분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데다 밀린 광고촬영 등으로 해외촬영이 잦기 때문에 배우들의 참석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현, 전지현은 바쁜 스케줄에도 틈을 내 종방연에 참석해 숨가쁘게 달려온 배우들과 못 다한 회포를 풀 것으로 예상된다.
`별그대` 제작사는 3일 열리는 종방연에 대해 "장소를 섭외 중이다. 아무래도 비공개로 진행하다보니 미리 알려지는 것이 부담스럽다.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보안유지에 아무래도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종방연, 어디서 열릴지 궁금하다" "`별그대` 종방연, 나도 종방연 참석하고 싶네" "`별그대` 종방연이라니 믿을 수 없어" "`별그대` 종방연, `별그대` 다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중국 부호 장웨이와 결별한 함소원 나이 알고보니 깜짝! `장웨이보다 누나였어?`
ㆍ함소원 중국 부호와 결별, 수백억 상당 결별 선물 거절 `장웨이 재산이 얼마길래?`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마지막 집세입니다`…생활고 못 이긴 세모녀 자살 소식 `가슴이 먹먹해`
ㆍ현오석 "경기 회복세 전업종으로 확산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7일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 이하 `별그대`)가 21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을 맞은 가운데 드라마의 종영을 축하하는 종방연이 언제 어디에서 열릴지도 덩달아 화제다.
김수현, 전지현을 비롯해 출연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일 것으로 보여 취재 열기도 뜨거운 상황이다. 이에 `별그대` 측은 비공개 진행을 위해 극비리에 종방연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별그대`에 출연했던 한 배우 측 관계자는 "종방연 날짜는 알고 있지만 그 장소나 구체적인 시간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한다고 들었다. 아무래도 비밀유지를 위해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주연배우 대부분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데다 밀린 광고촬영 등으로 해외촬영이 잦기 때문에 배우들의 참석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현, 전지현은 바쁜 스케줄에도 틈을 내 종방연에 참석해 숨가쁘게 달려온 배우들과 못 다한 회포를 풀 것으로 예상된다.
`별그대` 제작사는 3일 열리는 종방연에 대해 "장소를 섭외 중이다. 아무래도 비공개로 진행하다보니 미리 알려지는 것이 부담스럽다.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보안유지에 아무래도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종방연, 어디서 열릴지 궁금하다" "`별그대` 종방연, 나도 종방연 참석하고 싶네" "`별그대` 종방연이라니 믿을 수 없어" "`별그대` 종방연, `별그대` 다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중국 부호 장웨이와 결별한 함소원 나이 알고보니 깜짝! `장웨이보다 누나였어?`
ㆍ함소원 중국 부호와 결별, 수백억 상당 결별 선물 거절 `장웨이 재산이 얼마길래?`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마지막 집세입니다`…생활고 못 이긴 세모녀 자살 소식 `가슴이 먹먹해`
ㆍ현오석 "경기 회복세 전업종으로 확산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