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민영화 이슈 부각으로 재평가 기대"-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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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증권은 28일 YTN에 대해 민영화 이슈 부각으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성환 연구원은 "박근혜 정부는 공공기관 개혁과 규제를 철폐해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YTN 민영화 이슈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에서 사장인사에 관여하던 불공정 문제해결과 공정보도 등에 중점을 두고 있고, 민영화는 과감한 콘텐츠 투자와 구조조정을 통한 성장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YTN이 4000억원 규모의 자산가치를 보유하고 있지만 시장에서 저평가 받고 있는 것은 최대주주가 한전KDN, KT&G, 한국마사회 등으로 공기업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라며 "민영화를 통해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최성환 연구원은 "박근혜 정부는 공공기관 개혁과 규제를 철폐해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YTN 민영화 이슈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에서 사장인사에 관여하던 불공정 문제해결과 공정보도 등에 중점을 두고 있고, 민영화는 과감한 콘텐츠 투자와 구조조정을 통한 성장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YTN이 4000억원 규모의 자산가치를 보유하고 있지만 시장에서 저평가 받고 있는 것은 최대주주가 한전KDN, KT&G, 한국마사회 등으로 공기업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라며 "민영화를 통해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