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중국 부동산 재벌 2세 장웨이와 4년 만에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함소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도 중국에서 영화와 드라마, 광고 촬영 때문에 바쁘고 장웨이 역시 정치권 진출을 준비하는 상황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져 결별하게 됐다"고 결별한 이유을 밝혔다.
함소원-장웨이 커플은 지난 2010년 한 사교계 파티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지만 결별을 하게 되면서 함소원에게 산시성 토지와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 인타이중신 등을 넘겨주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웨이는 중국 부동산 재벌 2세로 2010년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포스뤠,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 7대를 소유하고 있어 베이징 사교계에서 '람보르기니 왕자'로 통한다.
함소원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함소원 결별, 장웨이랑 무슨 일 있었던거지?", "함소원 결별, 장웨이 역시 통이 크네", "함소원 근황, 왠지 안타깝네", "함소원 결별, 장웨이랑 헤어져도 잘 지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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