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8박 9일간의 몰디브 신혼여행 "악순환의 반복…토 나올 지경"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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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남편과의 몰디브 신혼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지난 2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과 몰디브로 8박 9일동안 떠난 신혼여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몰디브는 자연 환경 안에만 갇혀있어야 한다. 8박 9일 갔는데 나중엔 토가 나올 지경이었다. 가오리도 싫고 갈매기도 싫고 다 싫더라"라며 낭만과는 거리가 멀었던 신혼여행에 대해 말했다.
이어 "또 공기가 좋아서 오전 6시만 되면 눈이 떠진다. 실컷 놀아도 오전 11시다"라며 "그럼 오후 3시 반부터 술을 마신다. 그렇게 잠이 든다. 악순환의 반복이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남편과의 첫만남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정말 마음에 들어 먼저 키스했다. 나에게 학을 뗀 남편을 이후 3개월간 쫓아다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홍진경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경, 몰디브에 저런 반전이", "홍진경, 남편 이야기 진짜 웃겼다", "홍진경, 남편이 정말 맘에 들었나봐", "홍진경, 첫만남에 첫키스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지난 2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과 몰디브로 8박 9일동안 떠난 신혼여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몰디브는 자연 환경 안에만 갇혀있어야 한다. 8박 9일 갔는데 나중엔 토가 나올 지경이었다. 가오리도 싫고 갈매기도 싫고 다 싫더라"라며 낭만과는 거리가 멀었던 신혼여행에 대해 말했다.
이어 "또 공기가 좋아서 오전 6시만 되면 눈이 떠진다. 실컷 놀아도 오전 11시다"라며 "그럼 오후 3시 반부터 술을 마신다. 그렇게 잠이 든다. 악순환의 반복이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남편과의 첫만남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정말 마음에 들어 먼저 키스했다. 나에게 학을 뗀 남편을 이후 3개월간 쫓아다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홍진경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경, 몰디브에 저런 반전이", "홍진경, 남편 이야기 진짜 웃겼다", "홍진경, 남편이 정말 맘에 들었나봐", "홍진경, 첫만남에 첫키스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