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건설PU,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진흥기업 등 3개사로 이뤄진 효성 건설PG(Performance Group)는 50여개 우수 협력사를 초청해 2014년 상반기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효성과 협력사들은 동반성장분과, 공정거래 분과, 기술협력 분과, 교육협력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는데 최우수 협력사에 대명토공이 선정됐으며 우수 협력사로는 화응건설·진명전기설비·삼우설비 등이 뽑혔으며 이들 4개사에게 포상으로 수의계약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편 효성은 2012년 7월부터 건설PG장 직속으로 `통합구매실`을 운영해 선발된 약 600여개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공동구매 및 입찰참여 기회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효성 건설부문 3개사가 `통합구매실`을 통해 발주한 물량은 약 8천억원에 달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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