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7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정부의 웹보드 게임 규제에도 모바일과 온라인게임을 통한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 24일 정부의 웹보드게임 규제가 시작된 이후 실적의 불확실성은 있겠지만 다양한 판매 전략을 고려할 때 과도할 매출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웹보드 게임 규제 이후 포커게임의 트래픽은 26일 기준 전주대비 42% 줄었다"면서도 "규제이후 관망하는 이용자가 많기도 하고, NHN엔터의 적극적인 대응전략을 감안하면 매출 우려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일본 내 모바일 게임과 국내 온라인게임은 1분기 이후 실적 개선폭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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