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원·달러 환율, 1070원대 진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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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0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간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2.0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원·달러 환율은 7.50원 하락한 1065.40원으로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오늘 원·달러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상승 출발할 것"이라며 "위안화 관리에 따른 충격으로 달러가 하방 지지력을 형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최근 역송금 수요로 인한 달러 상승 요인이 약해졌다"며 "1070원대 초반에서 상승세가 제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68.00~107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간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2.0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원·달러 환율은 7.50원 하락한 1065.40원으로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오늘 원·달러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상승 출발할 것"이라며 "위안화 관리에 따른 충격으로 달러가 하방 지지력을 형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최근 역송금 수요로 인한 달러 상승 요인이 약해졌다"며 "1070원대 초반에서 상승세가 제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68.00~107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