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회장 "亞太지역 번영 위해 경험 보탤 것"
최신원 SKC회장(사진)이 25~26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국제전략문제연구소 태평양포럼(CSIS) 이사회 및 국제 포럼에 참석해 동북아 안보 및 경제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 이사로 활동 중인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제분야 활동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태 지역 평화 번영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태평양포럼에 1만달러(약 1072만원)를, 차세대 리더십 활동인 영리더스 프로그램에 2만달러(약 2145만원)를 기부했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