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EIP총괄 경북사업단(경북EIP사업단)은 포항융합교류회와 25일 포항 UA컨벤션 2층에서 융합교류회 회원사 및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선 유관기관 및 대학의 기업지원 사업과 기관단체장 포상, 교류의 장을 통해 정보교류 및 기업 지원활동을 펼쳤다.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EIP)은 산업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폐자원, 폐 에너지 등을 다른 기업이나 공장의 원료 또는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도록 재 자원화해 오염물 무 배출을 지향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고 경북을 비롯해 전국에 9개의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