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국내 증시 귀환‥순매수 지속" - 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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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4일 지난주 6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재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신흥국 주식형 펀드에서 외국인 이탈규모가 최근 4주간 누적 기준으로 181억7천만달러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에 달했고, 신흥국과 세계 금융시장의 위험지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와 대만 등 안정성이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신흥국 증시에 대한 차별적인 접근이 나타날 수 있는 국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원은 "국내증시에서 외국인의 귀환으로 대형주와 소형주간의 수익률 격차가 빠르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면서 "연초 이후 외국인 매도가 집중된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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