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정부가 향후 전기 요금을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커 한국전력을 수혜주로 꼽는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목표로 삼고 있는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3%로 소비자 물가가 에너지 가격에 크게 의존한다는 특성을 감안하면, 전기 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한국전력이 전기 요금 인상으로 인해 2조5000억원의 매출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공공 요금 인상은 올 하반기 에너지 세제 개편 이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나윤선 조수미 이승철 양방언, 소치올림픽 폐막식서 아리랑 열창 `전율` ㆍ로또586회 당첨번호 `2,7,12,15,21,34` 8명씩 17억‥명당 어디?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경제혁신 3년 계획 효과, 올 하반기 실물경기 반영"-동부증권 ㆍ현오석, 英·獨·濠 재무장관·IMF총재와 면담‥G20 공조방안 논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