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윤한, 이소연 커플이 노천 스파 데이트를 즐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추운 날시에 스파 데이트를 즐기던 윤한은 이소연에게 "춥다. 팔짱 껴달라"고 했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포옹했다. 윤한은 "안고 있으니까 안춥다"고 이소연에게 스킨십 소감(?)을 내비쳤다.
이어 윤한은 이소연을 들어 안고 물 속을 걸어다니는가 하면 실내로 들어와서도 데이트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물 속에서 발을 담근 채 커피를 마셨고, 여기서 이소연은 자연스럽게 윤한의 발 위에 자신의 발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