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3년간 167억원을 투입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확산방지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복지부 등과 협력해 현장적용성이 높고 단기 해결이 가능한 기술분야를 발굴해 중점 지원할 계획입니다.



올해 AI 신속 진단법, 살처분 기술 등을 개발하는데 40억원을 우선 투자합니다.



환경부와 보건복지부도 농식품부와는 별개로 AI 원인분석과 확산방지 기술을 개발하는데 올해 각각 12억원과 38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AI 병원체의 분자생물학적 특성 연구, 야생조류 AI 감염실태 연구, 야생조류 이동특성 연구 등을 진행합니다.



복지부는 인간-동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시체계 개발,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전략 수립 기반 연구, 다중진단 현장용 인플루엔자 진단장비 개발 등을 추진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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