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GE자산관리코리아 48억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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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부동산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GE캐피탈의 리츠 운용사인 GE자산관리코리아를 인수한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GE자산관리코리아 지분 100%를 48억원에 사들인다. 한국토지신탁과 GE자산관리코리아의 대주주인 GE캐피탈은 지난해 5일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전날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았다. GE자산관리코리아는 GE캐피탈의 부동산 투자회사인 GE리얼에스테이트 한국지사가 보유한 부동산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 2008년 자본금 70억원으로 설립됐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GE자산관리코리아 지분 100%를 48억원에 사들인다. 한국토지신탁과 GE자산관리코리아의 대주주인 GE캐피탈은 지난해 5일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전날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았다. GE자산관리코리아는 GE캐피탈의 부동산 투자회사인 GE리얼에스테이트 한국지사가 보유한 부동산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 2008년 자본금 70억원으로 설립됐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