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0일부터 이틀간 분당 LH 오리사옥에서 도시재생과 관련한 7년 4개월 동안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도시재생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첫째날에는 창원·전주 지역자력형 테스트베드 연구에 대해 주거지·상가지역 재생기법,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 등 테마별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또, 6개 분야 40여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재생 네트워크 확대 발기인 모임을 열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둘째날에는 문화·예술, 전통시장, 사회적 경제·복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도시 특성을 살린 다양한 도시재생 사례와 기법들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장이 열립니다.



국토부는 "도시재생관련 사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부처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분야간 연계·융합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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