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황]미국시장 여파‥ 코스피 약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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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7.17포인트(0.37%) 밀린 1935.76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184억원, 기관은 164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개인은 343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70억원, 비차익 거래가 40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는 등 총 476억원 매도우위다.
조기 금리인상 논란이 불거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월 FOMC(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여파로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영향이 국내증시에도 미치고 있다.
업종별로 건설업, 통신업 등만 상승세를 보일 뿐 은행, 운송장비, 전기가스업 등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 기아차 등 대부분이 내림세다.
특히 네이버가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 SK텔레콤은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상한가 3개 등 268개 종목은 오름세를, 하한가 종목은 없으며 368개 종목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13개 종목은 보합세다.
코스닥도 하락세로 출발했다.
2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45포인트(0.08%) 내린 529.42를 나타내는 중이다.
외국인이 1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억원, 1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IT종합, 오락문화은 약세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등은 강세다.
시총 상위주들은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인터파크INT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소식에 5%대 상승하고 있는 반면 파라다이스는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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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금리인상 논란이 불거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월 FOMC(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여파로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영향이 국내증시에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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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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